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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 금융기관 최초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 영예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3-31 14:32 게재일 2026-04-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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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그린’ 등급을 시작으로 누적 기부액 10억 원 돌파···쉼 없는 나눔 실천
김진욱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손병일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골드) 현판식을 게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북본부 경북 금융기관 최초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 영예를 안았다.

경북농협은 31일 경북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 현판식을개최했다.

이번 수상은 경북 지역에서 네 번째로 골드 등급을 획득한 사례로, 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3년간 누적 1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해온 결과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고액 기부 법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명예 프로그램으로 3년간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그린(1억 원 이상) △실버(3억 원 이상) △골드(5억 원 이상) 등급을 부여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기부 실적을 기록하며 골드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농협의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해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본부는 취약계층 지원, 농업·농촌 가치 확산,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김진욱 본부장은 현판식에서 “경북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농협은행이 다시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 취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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