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대, 영천시와 유휴부지 활용·AI 데이터센터 유치 ‘맞손’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30 15:38 게재일 2026-03-31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대구대-영천시 업무협약체결식 모습./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는 30일 영천시와 유휴부지 활용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관·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신규 개발사업을 발굴하고, 민간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첨단 산업 기반을 조성해 산학협력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휴부지 기반 개발사업 발굴 △민간 투자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대구대는 사업 추진을 위해 부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허용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영천시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전반을 지원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발 방식과 운영 계획은 향후 별도의 실시협약을 통해 확정된다.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가 영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비롯한 첨단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교육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