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수도권에서 대구·경북으로 이전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iM웰컴대경 청년 신용대출’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iM뱅크는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수도권 청년의 지방 이전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대출은 그 후속 조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수도권에서 대구·경북으로 전입해 취업한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직장인이다. 개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총 공급 한도는 100억 원 규모다.
금리 조건도 경쟁력을 갖췄다. 2026년 3월 30일 기준 최저 3.64% 수준으로, iM뱅크의 기존 신용대출 상품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최대 1년의 거치기간을 둘 수 있다. 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줄였다.
iM뱅크는 이번 상품 외에도 포용금융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한 ‘iM햇살론 통합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대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형 다(多)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도 추진 중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이번 상품은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최저금리 신용대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