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민주당 소속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유세 중 폭행 피해 신고⋯경찰 조사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3-26 15:10 게재일 2026-03-27 5면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대구 동부경찰서 전경. /경북매일DB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효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 유세 중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신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대구 동구 안심근린공원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가해 남성은 “간첩”, “빨갱이” 등의 폭언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전날 신 예비후보를 피해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수사 당국은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현장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자료를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가해자 신원 특정 등 필요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