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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전 성주부군수, 성주군수 선거 예비후보 등록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6-03-26 15:47 게재일 2026-03-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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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전화식 전 성주부군수가 22일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성주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전화식 예비후보는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 성주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각각 687표, 565표 차로 낙선했다. 이후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들과의 접촉을 이어오며 의견을 수렴해 왔다고 밝혔다.

성주 출신인 전화식 후보는 대가초, 성주중, 성주농고를 졸업했으며, 배우자 역시 성주 지역 학교를 졸업한 토박이 출신이다. 경북도청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관광과장, 문화예술과장, 해양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성주군 부군수를 지내는 등 행정 경험을 갖췄다.

전화식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출산지원금 확대와 학령인구 증가 정책 등을 통해 현재 약 4만 명 수준의 인구를 4만5000명 수준으로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주댐, 가야산, 낙동강변, 세종대왕자태실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과 대구 도시철도 문양역 성주 연장, 고속철 성주역과 김천구미역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반 마을 공동사업을 통한 주민 배당 확대, 농업보조사업 확대 및 농가 직접지원 강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식 예비후보는 “그동안 현장에서 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성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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