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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6200↑’ 김은주 포항시의원, 경북 기초의원 중 재산 최다 증가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3-26 10:47 게재일 2026-03-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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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시의원 배우자 보유 상장주식 대폭 오르면서 재산 증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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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청사 전경. /포항시의회 제공

김은주 포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경북 시·군 기초의원 276명 가운데 재산 최다 증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소관 재산공개 대상자 282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은주 포항시의원의 재산은 전년대비 31억6244만7000원이 올랐다. 재산총액은 68억4576만9000원으로 포항시의원 33명 중 1위 수준이다. 경북 시·군 의원 276명의 평균 재산은 9억7000만 원이고, 전년에 비해 5200만 원 증가했다. 

김 시의원 배우자의 상장주식이 종전가액 16억6775만5000원에서 43억170만7000원으로 26억4095만2000원 오르면서 재산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규 포항시의원(국민의힘, 용흥·우창동)은 재산 총액 37억6613만 원으로 김 시의원 다음으로 많았고, 백인규 포항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재산 총액도 29억8914만600원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자로 확정된 박희정 시의원(효곡·대이동)의 재산은 1억4762만1000원이었고, 이다영 포항시의원은 6838만7000원으로 재산 총액이 가장 적었다. 

한편, 박성민 포항의료원장의 재산은 100억157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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