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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 첫 여성회장 취임식 열려

등록일 2026-03-24 16:23 게재일 2026-03-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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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회장 “대구예총의 큰 공동체 만들터”
각계인사 200여명 참석··· 대구예총 발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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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강정선 대구예총 회장 취임식에는 2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해 대구예술계의 발전을 응원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는 지난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12대 이창환 회장 이임식 및 제13대 강정선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및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 출발하는 대구예총과 지역예술계의 발전을 응원했다.

레조나 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한 이·취임식에서는 제12대 이창환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되었고, 제13대 대구예총을 이끌어 갈 김신효 대구예총 수석부회장(대구국악협회 지회장)과 이호규 부회장(대구사진협회 지회장), 안희철 부회장(대구연극협회)에 대한 임명장과 특별회원단체 인준서가 수여되었다.

이창환 제12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해 대구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예총 역사상 첫 여성회장으로 당선된 강정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예총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회원단체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구예총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인들의 처우와 창작환경이 개선되는데 대구예총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대표 등이 축사자로 무대에 올라와 “신임 회장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대구예총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단순한 직위 교체를 넘어, 지역예술문화와 함께하는 예술단체로서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지역정치권에서는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이인선, 김승수, 권영진, 유영하, 최은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권정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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