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 후보 4명에 포함된 박대기 예비후보는 23일 선거공보물의 부분적 디지털 전환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선거공보물 제작 과정에서 베어지는 수 많은 나무를 다시 심으면 오히려 더 큰 숲 조성이 가능하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바일·전자 방식으로 선거공보물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제안이 캠프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다·뛰·포(다시 뛰자, 포항!) 캠프는 효율과 정책 중심으로 진정한 세대교체를 지향한다”며 “말뿐인 환경 구호가 아니라 선거 운동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에서부터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장이 되면 시정 전반에서도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