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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대전시청에 22일 설치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3-22 10:29 게재일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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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 현장 방문 대통령에 건의
모든 과정에 유가족 참여 보장키로
오늘 오후 3시 관계기관 합동설명회
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참사와 관련해 대전시청 내에 22일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화재 수습 현장을 둘러보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참사와 관련해 대전시청 내에 22일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시청내 합동분향소 설치는 화재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유가족들이 건의한 사안이다.

또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유가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연다.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연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가족 및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보다 세밀하게 챙기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심리와 장례, 생계 지원 등에 나선다.

경찰은 사망 근로자의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해 DNA 분석기를 추가 지원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긴급 감정을 의뢰해 신원확인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사고 수습 등 진행 상황에 대한 정례브리핑, 사고원인 조사에서 유가족의 참여를 보장해 모든 과정에서 유가족의 소외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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