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대릉원 등 주요 명소 개화 정보… CCTV 연계로 현장 확인 가능
경주시가 2026년 봄을 맞아 주요 벚꽃 명소의 개화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벚꽃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봄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여행 일정 수립과 방문 시기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경주 대표 벚꽃 명소의 개화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광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벚꽃알리미’는 보문관광단지, 대릉원 일원, 황룡원 주변 등 주요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개화 단계별 정보를 당일 촬영한 현장 사진과 함께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하며, 벚꽃뿐 아니라 목련,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 소식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특히 경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메인 배너를 통해 주요 지점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연계 서비스도 제공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경주시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양숙 경주시 디지털정책과장은 “벚꽃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경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관광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