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20여 분 만에 완진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다수의 연기흡입 환자가 발생했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32분쯤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3분 만인 10시 35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섰으며, 약 20여 분 만인 10시 59분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주민 6명이 연기 흡입 등 피해를 봤다. 이날 불로 약 1173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86명이 투입됐다.
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