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 후보 4명에 포함된 박용선 예비후보는 20일 “포항을 인구 60만 명의 대한민국 대표 미래 산업도시로 키우겠다”며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이 전기를 생산하면서도 혜택은 수도권이 독식하는 낡은 구조와 기존의 생산 중심 생태계만으로는 포항의 미래를 담보하기 어렵다”며 “전기요금 체계를 혁신하고, 철강의 확실한 수요 창출과 10대 기업의 대규모 지방 투자를 선제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산업 구조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업용 전기료 대폭 인하’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 ‘국가전략 첨단소재 특구 지정’ 및 대규모 투자 유치 인프라 확보 △ 일감이 끊기지 않는 ‘철강 수요모델 창출 도시’로 탈바꿈 등 3대 핵심 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도시의 미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내 일이 있는 포항’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