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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선 영도벨벳, 중구 골목문화해설사에 근무복 90벌 기증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2-24 16:37 게재일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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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선 영도벨벳 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지난 21일 대구 중구 골목문화해설사 근무복 90벌을 기증한 뒤 류규하  중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정자 중구 골목문화해설사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구 제공

류병선 영도벨벳 회장이 최근 대구 중구 골목문화해설사의 원활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근무복으로 활용할 벨벳 조끼 90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목문화해설사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벨벳은 1960년 창업 이후 60년 이상 벨벳 섬유 한 분야에 집중하며 벨벳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모가 눕지 않는 마이크로벨벳을 개발해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용 벨벳 개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벨벳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병선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중구 골목문화해설사 여러분의 활동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관광의 얼굴인 골목문화해설사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류병선 회장님과 영도벨벳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이 골목투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골목문화해설사 운영을 강화하고, 근대골목투어를 비롯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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