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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원 지원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2-24 17:13 게재일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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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 중구청에서 열린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지원 업무협약식 모습.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가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중구청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중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또 IM뱅크 중구청지점은 대출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당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구비로 보전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증드림’을 통해 가능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의 ‘보증상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사전 예약 후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는 지원 대상 확대 등 제도를 보완해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을 높였다”며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춘 지원 정책을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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