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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동구의 확실한 변화 이끌겠다”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2-23 19:37 게재일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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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예비후보가 망우당공원에서 출마 의지를 다지고 있다./정해용 예비후보 제공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21일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 동구 망우당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의 의병장으로 활약한 곽재우 장군의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위기 앞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았던 곽재우 장군의 리더십처럼 동구의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며 “현장 중심 행정으로 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도 이어갔다. 이어 사회복지회 ‘행복한 동행’과 함께 공원 내에서 노숙자와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정 예비후보는 어르신 및 봉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전신인 민주자유당 중앙당사무처 공채 4기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시의원(동구·5·6대), 국민의힘 혁신위원, 대구시 정무특보,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정치·행정 경험을 쌓았다.

정 예비후보는 “동구 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주민 중심의 혁신 공약을 단계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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