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위원회의서 결정…중립·투명 선거관리 강조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법원 요직 두루 거쳐
손병원(57) 대구고등법원 수석판사가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호선됐다.
19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12일 위원회의를 열어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손 수석판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손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중립적이고 정확한 법규 운용과 투명한 선거관리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변화하는 선거환경과 높아진 국민 요구 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관으로 임관했다.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을 거쳤으며, 지난 9일부터 대구고등법원 수석판사로 재직 중이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