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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트랙 여자 1000m 오늘 오후 7시(한국시간)부터...결승전 오후 8시47분 전후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2-16 12:21 게재일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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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준준결승 진출
에이스 최민정 레이스 최대 관심
남자 500m 황대헌 임종언 출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승부터 결승까지의 경기가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15일(현지시간) 3000m 릴레이 준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김길리와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의 경기가 16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 시간은 오후 8시47분 전후.

우리 대표팀에서는 준준결승에 진출한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가 출전한다.

최대 관심은 최민정의 레이스.

그는 15일 1000m 예선을 전체 1위 기록(1분 26초 925)으로 통과한 뒤 3000m 계주 준결승에선 두 번의 ‘역전 레이스‘로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준준결승에서 최민정은 개최국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를 비롯해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와 1조에 편성됐다.

최민정의 주 종목으로는 1,500m가 주로 꼽히지만, 그는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딴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과의 격차는 ‘0.052초‘에 불과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선 첫 번째 종목인 혼성 계주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여자 500m에선 준결승 탈락해 아직은 메달이 없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일정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은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은메달을, 남자 1000m에서 임종언(고양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대헌과 임종언은 이날 남자 500m 예선에 동반 출격하며, 남자 5000m 준결승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주 종목인 1500m에서 충격적인 준준결승 탈락에 그친 임종언이 명예 회복을 잔뜩 벼르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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