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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최대 40% 할인 판매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2-09 15:45 게재일 2026-0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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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로컬푸드직매장서 운영
제수용품 할인·구매 고객 증정 행사도
2025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대구 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민이 직접 판매에 참여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배·딸기 등 과일류를 비롯해 고구마·미나리·시금치·연근 등 채소류, 잡곡, 꿀, 조청 등 농산가공품까지 총 50여 품목이 판매된다.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장 및 주차장 위치도. /대구시 제공 

특히 설 제수용품 부담 완화를 위해 제수용 사과(3구), 배(1구), 계란(15구), 미나리를 시중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일일 한정 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또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금치, 떡국떡 등 농산물을 증정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직거래장터가 시민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농산물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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