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병역 이행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확산을 위해 ‘2026년도 병역명문가’를 발굴한다.
이 제도는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대부터 3대까지 현역 복무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 및 포상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3대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병무청 누리집 또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방문, 팩스,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병역명문가 증서와 기념품이 수여되며 희망할 경우 병무청 누리집 내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에 게시된다. 또한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국가·공공기관, 민간 시설 등에서 이용료 감면이나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임준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병역명문가 발굴을 통해 병역 이행의 사회적 존중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