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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제11차 전력수급계획 따른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공모 착수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2-01 09:54 게재일 2026-02-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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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 유치신청서 내년 3월 30일까지 한수원에 제출해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대형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를 건설하기 위한 신규원전 후보 부지 유치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 자율유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규원전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동의서류를 포함한 ‘유치신청서’를 내년 3월 30일까지 한수원에 제출해야 하며, 이후 신청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지난 30일 누리집(홈페이지)에 공모 절차와 일정, 신청 방법 등이 담긴 공모문을 게시했다.

후보 부지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수원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그리고 주민 수용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신규원전 후보 부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부지는 ‘전원개발촉진법’에 의거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부지 확정)을 신청하게 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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