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와 달서구에서 하루 사이 주택과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28일 오후 4시 26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2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소실되며 2228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원 56명을 투입해 오후 4시 47분쯤 완진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이어 29일 오전 3시 2분쯤에는 달서구 대천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원 7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전 3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화재 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155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