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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결혼·출산 정책 한눈에…‘링크-Talk 서비스’ 본격 운영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1-28 17:26 게재일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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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혼인신고 가정에 맞춤형 정보 문자 제공…원클릭 정책 안내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 홈페이지.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결혼부터 출산·육아까지 생애 단계별 정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선보였다.

달서구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와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안내 서비스인 ‘링크-Talk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링크-Talk 서비스’는 출생 또는 혼인 신고 시 정보 제공에 동의한 주민에게 정책 안내 플랫폼 접속 링크를 문자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던 결혼·출산·양육 관련 정책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2025년 12월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도입됐으며, 올해 1월부터는 혼인신고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신고 직후 필요한 정책 정보를 적시에 안내함으로써 행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계된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는 결혼·임신·출산·영유아·아동·다자녀 등 생애 주기별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AI 기반 맞춤형 검색 기능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각 정책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외부 링크도 함께 제공한다.

달서구는 접근성 강화를 위해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QR 홍보 보드를 설치했다. 민원 처리 중 QR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어 현장 활용도도 높일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이 꼭 필요한 정책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결혼·출산·양육이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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