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교양·정보화·건강 등 52개 강좌 운영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미·교양·정보화·건강 등 실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 총 52개 강좌로 구성되며 약 1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2월 2일부터 이틀간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선착순이 아닌 컴퓨터 추첨 방식으로 선발해 공정성을 높였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를 받은 뒤 수강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교육 과정은 3월 초부터 16주간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과 건강 증진,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층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배움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새로운 취미와 지식을 배우며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기반의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