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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평통 부의장 국내 이송 시급”…베트남서 추가 의료행위 어려워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1-25 13:33 게재일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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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회의 주재 현지 출장 중 응급실 후송…급파된 당 소속 의원단·가족 협의중
베트남 출장 중이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3일 현지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현지 병원에 후송돼 치료중인데 국내 이송이 시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베트남 출장 도중 위중한 상태로 입원 중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수석부의장이 계속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국내로 어떻게 모셔 올지 대책을 빨리 만드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송하려면 에어 앰뷸런스가 필요한데 현지에는 없는 상태라서 현지로 급파된 국회의원 이 부의장의 가족들과 어떻게 국내로 이송할지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인 조정식 의원을 비롯해 최민희·김현·김태년 의원 등이 현재 베트남에서 이 수석부의장의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민주평통 회의 참석을 위한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에 이어 중환자실에서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고 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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