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 순회, 2000여 명 대상 맞춤형 교육 진행 영농기술부터 농업정책·농민수당까지 한자리에
대구 달성군이 새해 영농 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농업정책을 한데 묶은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농업인과 농촌여성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영농 애로 해결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벼·원예작물·과수 재배기술을 주요 과목으로,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담당자가 직접 교육에 나서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대응 방안과 현장 진단 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올해 농촌지도사업과 주요 농업정책 전반을 함께 다루고, 공익직불금 의무교육과 농업인 안전교육도 연계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농민수당 지원사업과 ‘농업e지’를 활용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갱신 안내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영농의 방향을 설정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