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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자원봉사 전문성 강화 앞장·3자 협약 체결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1-21 10:56 게재일 2026-01-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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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관리사 양성 통해 봉사자 사회적 위상 제고 및 지역 상생 도모
WCC경북전문대학교-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사진 중앙이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   /경북전문대 제공

WCC 경북전문대학교가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전문대는 최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를 단순한 선의의 활동을 넘어 체계적인 기획과 관리가 필요한 전문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 사회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날로 복잡해지고 중요해짐에 따라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을 효율적으로 이끌 관리사의 전문성 확보가 요구 되고 있다. 

체계화된 자격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은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위상을 정립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받는다. 

경북전문대는 자격과정의 홍보부터 교육 운영, 성과 관리까지 전반적인 책임 관리를 수행한다. 이는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공동체의 성장을 견인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의 홍보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협력 △자격과정 운영 방향 및 운영 규정 공유 △자격 검정 실시 및 자격증 발급 △기본교육 교재 및 콘텐츠 제공 △기타 자격과정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전반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는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현장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관리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3자 협력이 자원봉사 현장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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