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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고령 소비자 이동상담지원센터 선정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20 10:50 게재일 2026-0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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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 고령층 소비자 피해 상담‧구제 지원 강화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고령 소비자 이동상담지원센터 지정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고령 소비자 이동상담지원센터로 새롭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소비 절차나 정보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과 피해 구제 절차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동이 불편하거나 서류 작성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거주지 인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경상북도 내 여러 기관 가운데 소비자 상담 운영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센터로 선정됐다. 앞으로 지역 내 고령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 거점 역할을 맡아 피해 예방 교육과 상담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령층이 안전한 소비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소비자 보호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고령층의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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