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예천천문우주센터 ‘목성 공개관측회’ 재오픈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1-20 10:36 게재일 2026-01-21 11면
스크랩버튼
지구와 가장 가까워진 목성, 겨울밤 공개관측으로 만난다
예천천문우주센터 전경. /예천군 제공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2026년 목성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목성 충을 맞아 기획되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되었던 목성 공개관측회가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재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목성과 목성의 대표 위성인 갈릴레이 4대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그리고 오리온 대성운,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 유명한 천체들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행성의 충은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의 반대편에 행성이 위치하는 시기를 의미하며, 이때 행성을 밤하늘 내내 볼 수 있고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가장 밝고 크고 자세히 볼 수 있는 시기다. 

따라서 행성 관측 최적기로 알려져 있으며  공개관측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9일부터 만 5세 이상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24일 오후 6시 40분까지 센터 스타하우스에 도착해 안내에 따라 천문대로 이동한 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 확인이 필요하다.

예천천문우주센터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취소되었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재개되는 만큼 더 유익하고 풍성한 공개관측회를 진행하겠다”며, “겨울철 야간 행사인 만큼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 핫팩 등을 반드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