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장 싼 곳…경북-경주 강동면 보성셀프주유소(1591원), 대구-팔공산IC 주유소(1599원)
주유소 기름값이 연속 6주 내려가 운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11∼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4.5원 내린 1천700.42원이었다.
전주 대비 평균 가격을 보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대구는 19.8원 내린 1662원이고, 가장 높은 서울은 1775원이다. 경북 평균 가격은 1695원.
휘발유 가격이 경북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경주시 강동면 보성셀프주유소로 1591원, 대구는 팔공산IC주유소 1599원.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1천714.7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85.1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8.1원 하락한 1천601.7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이란 시위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상승했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긴장 완화 발언으로 진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3.0달러 오른 62.0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3달러 상승한 71.9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3.0달러 오른 81.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