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지난 14일 포항지청 대회의실에서 ‘2026 범죄예방 포항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13대 회장을 지낸 나주영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회장으로 이복우 회장이 취임했다. 나주영 회장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재임 중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이복우 신임 회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학교폭력 예방,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 보호에 힘쓰고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최나영 지청장을 비롯해 검사와 범죄예방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 범죄예방위원 표창에서는 김진홍·이문형 위원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김윤수 위원이 검찰총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최나영 지청장은 “법질서가 일상에 뿌리내리고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포항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