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사 중 유일⋯283개 현장·366개 참여자 중 최상위 등급
㈜서한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받았다. 대구 지역 건설사 가운데 유일한 선정이다.
국토부는 총공사비 200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에 참여한 발주청과 시공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3개 현장, 366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매우우수’ 등급은 1개 발주청과 5개 시공자에게만 부여됐다.
평가는 △안전전담 조직 구성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이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유해·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노력 등 153개 세부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자 발생 여부를 종합해 이뤄졌다.
서한은 안전경영시스템, 안전책무 이행, 건설재해 예방 자발활동, 위험요인 제거 활동 등 4개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98점으로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서한은 2023~2024년 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예방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100점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비수도권 종합건설사 최초로 KOSHA-MS 인증을 취득하는 등 안전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병준 서한 전무는 “실적과 품질이 기업의 경쟁력이라면, 안전은 회사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을 규정이 아닌 현장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