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9천명 응시···실무형 인력 양성 거점 강화 경영정보시각화능력, 2026년부터 CBT 상시검정 전환
포항상공회의소는 2026년도 국가기술자격 및 국가공인 자격시험을 오는 1월 6일부터 시작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상의는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경영정보시각화능력 등 주요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약 9천여 명이 응시하는 등 지역 내 취업 준비생과 재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6년부터는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시험이 기존 정기검정 방식에서 상시검정(CBT)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시험 날짜와 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며, 실기시험 역시 Power BI와 Tableau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응시 기회가 확대된다.
해당 자격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채용 및 인사평가 과정에서도 활용되고 있어, 데이터 기반 업무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상공회의소 자격은 현장 실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지표”라며 “수험생들이 안정적이고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자격시험 일정 확인과 원서 접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코참패스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