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활황 힘입어 123% 급등…1000조원 시대 눈앞
코스피가 최고 장세를 기록한 지난해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123.5% 급등한 710조원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제 ‘시총 1천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위는 주가가 급상승한 SK하이닉스로 474조원에 이르렀다. 다음은 LG에너지솔루션(86조원), 삼성바이오로직스(78조원), 삼성전자우(73조원), 현대차(61조원) 순서다.
역대급 상승을 한 지난해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는 76개 증가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가 작년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다.
1조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323곳으로 전년도 말(247곳)보다 76곳 증가했다.
코스피 ‘1조 클럽‘ 상장사가 200곳에서 238곳으로 늘었고,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 역시 47곳에서 85곳으로 많아졌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