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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 ‘대구 메이드’ 단행본 발간⋯대구형 대혁신 전략 총망라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1-01 10:50 게재일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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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이 지난달 29일 ‘대구 메이드’ 단행본을 발간했다. /대구정책연구원 제공 

대구정책연구원이 대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대혁신 전략을 집대성한 단행본 ‘대구 대혁신을 위한 대구 메이드(DAEGU MADE)’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대구 메이드’는 세계적 신뢰성을 상징하는 ‘스위스 메이드(SWISS MADE)’ 모델을 벤치마킹해 개발된 개념으로, 대구산 제품과 서비스의 고품질·고신뢰 체계를 총체적으로 의미한다. 연구원은 이를 ‘대구 대혁신의 상징적 산물’로 규정하며 향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단행본은 국토 공간의 전략적 요충지인 대구가 글로벌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전략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책에는 △스위스 메이드와 대구 메이드 비교 △대구경북신공항 △미래신산업 △메가대구 공간 △청년희망타운 △글로컬 문화관광 △저탄소도시 △생활복지 △스마트 동네생활권 △남부거대경제권 △북극항로 전진기지 등 혁신정책 과제별 모델과 실행 전략이 체계적으로 담겼다.

이번 발간물은 2023년 2월 연구원 설립 이후 약 3년간 추진해 온 전략연구의 성과를 압축한 결과물로 평가된다.

연구원은 책 출간을 기념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구 메이드’ 발간 기념 직원 북콘서트’도 열었다. 북콘서트에서는 단행본에 담긴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되돌아보는 내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박양호 원장은 “이번 단행본은 대구 대혁신의 비전과 전략을 집약한 결정체”라며 “대구가 글로벌 중심지이자 살기 좋은 ‘대구 골든 시티’로 도약하는 데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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