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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겨울철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11-24 11:19 게재일 2025-1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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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겨울철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목표로 윤희란 부시장을 단장으로 상황 총괄관리반과 생활안전대응반, 시민 생활 지원반 등이 소비심리 위축과 부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품목을 점검한다.

가격담합·과다 인상 등 불공정 거래 의심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 강화, 화재취약지역 예찰 활동에 나섰다.

수도시설 동파와 도로 적설과 노면 결빙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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