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고향 사랑 기부 박람회’에서 대추와 대추가공품, 커피, 와인, 도마 등 답례품 전시와 현장 참여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 정책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경산시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기부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 100명에게 배달의 민족 쿠폰과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