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27일까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 세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점 지하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최복호 겨울 패션 특집전’을 통해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재킷류를 7만원, 다운 패딩을 11만원에 판매한다. 또 김장철을 맞아 리빙 브랜드 ‘락앤락 창고 개방전’을 진행한다.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밀폐용기를 비롯해 그릴, 프라이팬 등 다양한 리빙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선착순 한정으로 ‘멀티전기그릴’, ‘살롱 양수 냄비’, ‘프라이팬’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구점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김연주·최연옥 겨울 인기 상품전’을 통해 겨울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인점 4층 특설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딩 특집전’을 진행한다. 롱·숏 구스 다운을 비롯해 재킷, 바지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2층 행사장에서는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유닛’의 이월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유닛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
특별한 금액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21일부터 30일까지 패션, 스포츠, 잡화 상품군에서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7% 상당의 금액할인 쿠폰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쿠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