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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구권 4개 점포, 12일부터 ‘초여름 바캉스 페스타’ 통합 전개

등록일 2026-06-10 14:52 게재일 2026-06-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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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상인점 지역 디자이너 결산전 및 프리미엄 시즌오프 진행
이시아폴리스점 인플루언서 디저트 팝업, 율하점 실속 의류전 마련
지난 5월 롯데백화점 4층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고객들이 다양하게 출시된 여름 샌들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제공

고물가 흐름 속에서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합리적으로 준비하려는 지역 소비자를 겨냥해 대구권 롯데 매장들이 연합 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과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율하점은 오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미리 만나는 바캉스 축제’를 통합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아울렛의 패션 상품군군과 식음료(F&B)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민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포별 특성에 맞춘 패션 큐레이션이 중심축을 이룬다. 대구점은 지하 2층 특설행사장에서 지역 대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인 ‘최복호’와 ‘메지스’가 참여하는 ‘상반기 인기 상품 결산전’을 열고 고품격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상인점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 ‘스파오 균일가전’을 통해 실속형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클럽모나코, 타미힐피거, 시스템에 이어 12일부터는 라코스테까지 합류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시즌오프도 공동 진행된다.

아울렛 점포들은 이색 팝업스토어와 패밀리 기획전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시아폴리스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1층 중앙광장에서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한 디저트 전문 인플루언서 ‘여수 언니’의 팝업스토어를 단독 유치해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K2 특집전’이 병행된다. 율하점은 1층 특설행사장에서 ‘폴햄’과 ‘프로젝트엠’ 기획전을 통해 온 가족이 입기 좋은 실속형 바캉스 의류를 제안한다.

행사 기간 주말 수요를 잡기 위한 금융 및 앱 사은 혜택도 제공된다.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롯데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선착순 즉시 할인권을 증정하며,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에서는 제휴 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현권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지역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합리적이면서도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패션부터 미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했다”라며 “백화점과 아울렛의 각 점포별 강점을 결합한 이번 연합 행사가 지역 고객들에게 유용한 쇼핑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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