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제313회 청도군의회 임시회 폐회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11-03 14:18 게재일 2025-11-04 10면
스크랩버튼
제313회 청도군의회 임시회의 모습. /청도군의회 제공   

청도군의회가 3일, 지난달 20일부터 개회한 제31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하반기 군정 질문을 시행하고 조례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군정 질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현황 및 계획 △신중년을 위한 농업 및 상공업 지원 정책 현황 △생활인구 증가에 따른 인구 유입 및 정착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향후 계획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농업대전환 사업별 추진현황 △가축분뇨 공공 처리 시설 설치사업 추진현황 △조형물 사기 피고인 전액 배상 판결에 따라 청도군이 배상금을 받기 위한 계획과 조각상 처리계획 등 총 78건으로 군정 현안에 대한 질의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 조성사업 등 4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전종율 의장은 “군정 질의를 통해 의원들이 지적하는 사항과 제시하는 대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나아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 생활인구뿐만 아니라 정주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시회를 마쳤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