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숲 길을 걷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25~26일 국립 청도 숲체원에서 지역 임신 준비 부부와 임신·출산 가족 40여 명을 위한 ‘임신·출산 가족 숲 체험프로그램’ 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임신 준비 및 임신·출산 가족(부부, 영유아, 외(조)부모) 12가족이 참여해 임신·출산·육아 가정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 등을 통한 저출생 문제 극복과 건강한 가족관 형성을 도모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