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 달서구지회 상복터져

등록일 2025-10-09 16:26 게재일 2025-10-10
스크랩버튼
안강제 회장 등 4명 수상
Second alt text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가 지난달 30일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회장 이종익)주관의 노인의 날 기념식서 안강제 회원(소나무 경로당 회장) 등 4명이 각종 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상은 안회장과 한금주 총무부장에게 대한노인회 회장 표창이 주어졌고, 조용완 사무국장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종술 성당동 제2경로당 회장은 대구연합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달서구 부회장을 겸임하는 안회장은 회원 유대강화와 더불어 주민 대상 경로효친 사상 고취 등의 교육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금주 총무부장은 경로당 예산의 적기 확보 등으로 예산의 건전성을 유지한 공로다. 조용완 사무국장은 어르신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불우이웃돕기 모금에도 앞장 선 공로다.

또 김종술 회장은 회원 확보와 경로당내 화목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해동 달서구 지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병길 시민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