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6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울진·영덕 20∼60㎜, 봉화·영양·영주·상주·문경·구미·고령 등 경북 북동 내륙과 서부 내륙 10∼40㎜, 안동·의성·청송·경주 등 경북 서부내륙 5∼20㎜다.
비는 오는 7일에도 이어지루전망이며, 대구와 경북에서는 추석 당일인 이날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월출 시각은 대구 오후 5시 26분, 안동 오후 5시 25분, 포항 오후 5시 23분, 울릉 오후 5시 16분, 독도 오후 5시 12분이다.
한편,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9∼23도로 평년보다 선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