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화양읍 신봉과 교촌리를 잇는 185m의 도로를 2억 5천만 원으로 넓이 5m 50cm로 확포장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향상시켰다.
이번 도로 개선사업으로 대형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보행자 안전도 한층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우천 때에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해져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조성됐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