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화랑문화유산연구원(원장 오승연) 등 4개 단체가 지난 22일 지역 장애인 지원을 위해 총 2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 대상 여름 바다 캠프에 사용되며, 캠프는 오는 24일, 25일 1박 2일간 포항 구룡포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름 바다 캠프’는 장애인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자립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한전KPS(주) 월성 2 사업처의 지원도 함께한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