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가 김영갑 과장을 119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 /경주소방서 제공
경주소방서가 지난 15일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김영갑 과장을 119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이다.
김 과장은 전북 무진장소방서에서 지도 경험이 있으며, 구급대원 교육·의료 지도 등을 맡는다.
송인수 경주소방서장은 “전문 의료자문으로 구급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