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27일 ‘영일대 샌드페스티벌’까지…낭만 여름 완성
라한호텔 포항이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여름 피서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바다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인 영일대 해수욕장 앞, 동해 오션뷰를 품은 라한호텔 포항에서는 여름 바다의 낭만과 야식의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야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테라스에서 부채살 짜파구리·해물라면·국물 떡볶이를 맛보면 그 자체로 하나의 ‘여름 풍경’이 된다.
객실에서는 치킨 플래터·샐러드·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룸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야식 이용권(2만 원 상당) △여름 한정 스낵팩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여기에 요트 투어, 서핑 강습, 스파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포항에서의 하루가 더욱 풍성해진다.
라한호텔 멤버십 ‘클럽라한’에 가입하면 객실 요금을 1만 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이와 함께 26~27일 ‘영일대 샌드페스티벌’도 열린다. 해변을 무대로 한 샌드아트 전시, 드론 라이트 쇼,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돼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과 미식의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영일대의 낮과 밤을 모두 품을 수 있는 라한호텔에서만 가능한 경험”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