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0일 초복을 맞아 불도장∙전가복∙산라탕 등 고급 중화 보양요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마트는 ‘불도장 WITH 이금기(1만 3980원)’, ‘전가복 WITH 이금기(1만 3980원)’, ‘산라탕 WITH 이금기(9980원)’ 등 중화요리 3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기존 중식당의 20% 수준으로, 맛과 가격 모두를 잡아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화보양식 레시피 개발에는 조선호텔 중식당 출신의 상품개발실 함동우 셰프가 참여했다.
함동우 셰프는 많은 실험과 연구를 거쳐, 전통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이마트만의 차별성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또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의 굴소스를 활용해 친숙하면서도 ‘믿고 먹는 맛’을 만들었다.
삼계탕∙장어∙전복 등 ‘보양식 전통강자’ 할인에도 나선다. 오는 16일까지 이마트앱 내 ‘바이어’s 매거진’을 확인하면,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900g·1만 1980원)’, ‘피코크 통닭다리 누룽지 백숙(580g·6480원),’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850g·1만 980원)’에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