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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7월 행복 아카데미 개최…시민 대상 무료 강연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5-07-07 10:54 게재일 2025-07-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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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와 함께하는 자기돌봄 이야기’
경주시는 이호선 교수와 ‘7월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오는 2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7월 경주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이자 다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심리학자 이호선 교수가 연단에 선다. 

‘21세기 어른의 기쁨과 자기돌봄’을 주제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이 겪는 관계의 갈등과 정서적 문제, 그리고 자기 돌봄의 중요성에 대해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이 교수는 쉽고 공감 가는 화법으로 일상 속 심리 회복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조망하며,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따뜻한 공감과 조언을 전해온 전문가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 없이 경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함께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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