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테마로 여름철 물놀이 여행지·별미 소개
경북문화관광공사가 7월호 ‘경북 여행 MVTI’의 테마를 ‘Diving & Splash!’로 정하고, 여름철 경북의 주요 물놀이 여행지와 계절별 먹거리를 소개했다.
공사 측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여행이란 결국 한 번의 용기 있는 뛰어듦에서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계곡·바다 중심의 여행지와 감성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였다.
주요 추천 여행지로 △김천 수도계곡 : 물 맑고 바위가 아름다운 청정 계곡 △울진 왕피천 계곡 : 숲과 물길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울진 덕구계곡 : 물소리와 함께하는 자연 트레킹 △포항 송도해수욕장 : 재정비 후 개장한 전통 휴양지 △울릉도 현포·삼선암 : 화산섬 절경과 해양 체험지 △포항 보경사계곡 : 도심 가까운 청량 피서지
지역 대표 여름 별미는 △울진 대게 짜박이·게살만두 △기계 사과샌드·장기 산딸기샌드 △김천 지례흑돼지 △울릉 물회 등도 함께 소개됐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바다가 있는 경북으로 떠나보시길 바란다”라며 “다이빙 한 번으로 시작되는 여행의 즐거움을 MVTI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