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철 대구강북소방서장, 취임 첫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해 우려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장인철 대구강북소방서장

대구강북소방서 제3대 서장으로 장인철 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장 서장은 부임 첫 행보로 팔공산 동산계곡과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위천 일대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했다.

장인철 서장은 경상북도 고령 출신으로 1993년 대구 소방공무원로 공직에 입문해 동부소방서 현장지휘단장과 대구소방안전 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했다. 국무총리 표창과 근정포장 등을 수상하는 등 현장과 행정을 아우르는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황인무기자 [e-mail]